'만기 전역' 유노윤호 "자장면 먹고 싶어요" 다시 팬들 품으로(종합)
SBS Biz 이정아
입력2017.04.20 10:15
수정2017.04.20 10:15
유노윤호는 20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26기계화사단에서 만기 전역했다.
오전 9시 30분께 모습을 드러낸 유노윤호는 “충성”이라며 늠름하게 인사했다. 군복을 입고 경례를 하는 모습이 더없이 늠름해 보였다.
경례 후 유노윤호는 “오랜만에 뵙게 됐다. 멈춰 있던 시간들이 다시 펼쳐지는 느낌이다. 사회에서 유노윤호로 이야기를 듣다가 모든 걸 내려놓고 인간 정윤호로 있는 시간이었다.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26사단에서 많은 간부들, 함께했던 전우들이 인간 정윤호로 대해줬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동방신기의 추후 활동에도 큰 기대를 갖게 했다. 최강창민은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복무 중으로 8월 제대 한다.
유노윤호는 “(최강창민이) 군 생활 잘하고 나올 것 같다. 여러분들이 동방신기를 믿어줬기에 더욱 성실히 할 수 있었고 창민이도 잘하고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팬들에게도 고마음을 드러냈다.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는 자장면을 꼽았다. 유노윤호는 “자장면이 제일 먹고 싶다”고 말하며 웃었다.
가장 힘이 될 걸그룹으로 같은 소속사 후배인 레드벨벳을 꼽으며 “면회도 많이 와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이른 아침부터 국내 외에서 1천여 팬이 모여들어 유노윤호의 전역을 축하했다.
지난 2015년 7월 현역 입대 유노윤호는 신병교육대 퇴소식에서 최우수 훈련병 상을 받고 2016년 5월에는 특급전사로 선발됐다. 또 양주시 명예시민, 병영 독서 홍보 포스터 모델 활동 등 모범이 되는 군 생활을 해왔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테슬라·BYD에 안방 내준 전기차…뒤늦게 세액공제 검토
- 2.1440만원 포기한 청년들…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32% '뚝'
- 3.'무소득자 차별' 폐지…국민연금, 주부·청년 667만명 편입
- 4.선정적 방송으로 제재받았다면…네이버 안 받아준다
- 5.'화면 쩍, 교환은 막막'…아이폰 듀오에 소비자 분통
- 6.이마트 와우샵, 다이소 정조준…1만원 가전 차별화
- 7.상장 접은 솔리다임…꼬여버린 SK 셈법
- 8.성과급 바꾸려다 과반노조…삼성SDS 보상 갈등 2막
- 9.'떠나지 마세요'…불붙은 퇴직연금 고객 잡기 경쟁
- 10.수주보다 수익…포스코이앤씨 성과급 대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