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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브릭스 아파텔’ 아파트와 오피스텔 장점만 쏙쏙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04.14 14:09
수정2017.04.14 14:09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 각종 규제가 강화되면서 소형 아파트를 대신할 ‘아파텔’이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아파텔로 향하는 이유는 높은 전세가, 분양가 상승, 중도금 대출 제한 등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핵가족화로 인한 주거형태 간소화 추세 때문이다.

아파텔은 투룸, 복층형태 등의 아파트 구조로 설계된 주거용 오피스텔을 뜻한다.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파트급의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고 가전, 가구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될 경우 편리함과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트리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거나 인근 지역에 개발호재 등이 예정돼 있는 경우에는 인기가 뜨거워 조기에 완판되는 경우도 많다.

부동산 전문가는 “소형아파트의 수요 증가와 더불어 분양가, 전세가도 함께 오르고 있어 아파텔이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특히 아파트 못지않은 구조에 합리적 가격대로 경쟁력이 있으며 관리도 편해 실거주 수요가 많아 투자 상품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 편리성 극대화한 설계로 주목받는 ‘어반브릭스 아파텔’
창원시 의창구 중동 일원(구 39사단 부)에 ㈜유니시티(태영건설엄)가 분양하는 ‘어반브릭스 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프리미엄 단지로 투자자는 물론 및 실수요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3개 동, 전용면적 22~59㎡, 총 462실 규모로 전용 59㎡ 타입인 아파텔에는 2~3인 이상의 가족 구성원을 위해 주거기능을 극대화한 설계가 적용됐다.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2기, 시스템 월 등 가전, 가구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편리함도 높였다.

쇼핑, 엔터테인먼트, 레저시설 등을 갖춰 창원 최대 상권으로 주목받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다양한 호재가 기대된다. ‘어반브릭스 주거용 오피스텔’과 함께 조성되는 ‘어반브릭스’ 스트리트 복합쇼핑몰도 이용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유니시티 개발부지 내 공공업무시설(약 1만 5,000여 명), 초,중,고(예정) 및 중앙공원,사화공원(약 28만㎡)도 가깝다.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아파트와 달리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 후 거래가 가능하다. 현재 견본주택을 개관하여 일부 잔여호실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최근 ㈜유니시티는 ‘어반브릭스 아파텔’의 높은 신뢰도 및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기 위해 새 모델로 이재룡,유호정 부부를 발탁했다. 창원에 없던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서의 ‘어반브릭스 아파텔’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마케팅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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