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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와이드 이슈& '핫 이슈 브리핑'

키워드를 통해 이슈의 흐름을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핫이슈 브리핑입니다.

◇ 황하나 박유천

JYJ의 박유천씨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가 결혼을 발표하면서 화제를 뿌렸는데요.

박유천씨 그룹 동료인 김재중씨가 자신의 SNS에 'NO'라는 문구감 담긴 사진을 올려 이를 두고 갖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중씨가 어떤 메시지를 던지려고 하는 것 같다는 추측이 나오는데요.

일단 소속사에서는 결혼이 맞다고 인정한 상황입니다.

◇ 대선 토론회

어제 바로 이 곳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대선후보들의 첫 합동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 같은데요.

표심의 향방을 가를 결정적 계기이기 때문에 첫 합동토론회부터 전쟁을 방불케할만큼 열띤 설전이 벌어졌는데요.

특히 안보와 경제분야에서 공방과 설전이 있었습니다.

◇ GBU-43

이번 키워드는 GBU-43 입니다. 비핵무기로서는 최대 위력을 지녀 폭탄의 어머니로 불리우는 강력한 무기인데요.

미 국방부는 아프간 동부 난가하르 주(州)에 미군이 GBU-43 폭탄을 투하한 사실을 발표했다고 AP통신 등 주요 외신이 이날 전했습니다.

미군은 GBU-43을 전투에서 사용힌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북한 태양절을 앞두고 북한의 돌발행동 가능성이 제기되는데, 이에 대한 강력한 경고장 이라는 분석입니다.

◇ 신연희

마지막 키워드는 '신연희' 입니다. 서울 강남구 구청장인데요. 신영희 구청장이 지난 2004년 발표한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해당 논문은 노인복지 정책에 관한 것으로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해당 논문 가운데 최소 267개 문장이 정확한 출저 표기 없이 다른 연구자들의 논문을 표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서는 신 구청장이 크게 다섯개의 논문을 짜깁기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신 구청장은 최근 '문재인 비방글'을 올린 혐의로 고발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