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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봄 알리는 유채꽃 개화, 여행 피로 풀어주는 제주도펜션 '이로제주'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04.12 10:27
수정2017.04.12 10:27

4계절 내내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제주도에 봄을 알리는 유채꽃이 만발해 노란 물결을 이루면서 제주의 봄을 만끽하기 위해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발길 닿는 곳곳마다 노란 유채꽃이 일렁이는 제주도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로 유명한 세계적인 관광지로, 제주시와 서귀포시 곳곳에는 제주도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 인해를 이루고 있다.

특히 중문 관광단지가 위치해 있는 서귀포시는 섭지코지, 천지연폭포, 용머리해안, 정방폭포, 산방산 등 자연이 만들어 낸 자연 경관이 많을 뿐만 아니라 중문 관광단지 내에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관광객들로 하여금 여행의 진수와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이 가운데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관광지 못지 않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도펜션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귀포펜션 이로제주(IRO Jeju)가 지난해 개봉 된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 주연의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

호텔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시설을 자랑하는 제주도숙소/제주도숙박 이로제주펜션은 각 방에 개별 테라스가 있으며, 최대 1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숙소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도 아름다워 제주의 봄을 느끼는 것은 물론이고, 여행에 지친 몸과 마음에 진정한 힐링을 선사할 수 있다.

제주도 숙소추천 1위 이로제주펜션은 서귀포의 유명 관광지와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편을 자랑하는데, 그 중에서도 올레길 8, 9코스와 종영한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지인 안덕계곡과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서귀포 최대 관광 단지인 중문관광단지와 쇠소깍, 이중섭 미술관 등 다양한 관광지도 인접해 있어 여행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로제주 관계자는 “유채꽃이 만발하면서 제주의 봄을 만끽하기 위해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수가 많아졌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제주의 봄을 만끽하고 이로제주에서 몸과 마음의 힐링도 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도가족펜션/제주도숙박펜션 이로제주펜션의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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