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상임위원에 김용수 전 미래부 실장 내정
SBS Biz 윤소라
입력2017.04.05 16:31
수정2017.04.05 16:31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김용수 전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내정됐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측은 "오는 7일 최성준 방통위원장의 임기가 끝나면 위원 3명이 공석이 돼 위원회 구성이 불가능해진다"며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후임 상임위원을 내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용수 내정자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진흥기획관·국제협력관, 대통령비서실 정보방송통신비서관 등을 역임했으며 내정 직전까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으로 일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이기주 전 방통위 상임위원의 후임으로 부임하게 됩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측은 "오는 7일 최성준 방통위원장의 임기가 끝나면 위원 3명이 공석이 돼 위원회 구성이 불가능해진다"며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후임 상임위원을 내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용수 내정자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진흥기획관·국제협력관, 대통령비서실 정보방송통신비서관 등을 역임했으며 내정 직전까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으로 일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이기주 전 방통위 상임위원의 후임으로 부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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