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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수-박효준 전국투어 자선 콘서트 창원 편 ‘사랑 더하기’ 성황리에 마무리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03.24 14:48
수정2017.03.24 14:48

가수 최태수와 배우 박효준이 소외된 이웃돕기 일환으로 진행 중인 ‘힘내라! 대한민국’ 전국 투어 콘서트가 3월 창원에서 열렸다. 콘서트의 수익금은 전액 보육원 어린이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며 선풍기 200대도 함께 기증한다.

최 태수와 박효준은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선풍기 200여 대를 기부해 ‘선풍기 아저씨’로 불리기도 한다. 그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 밝게 생활하는 보육시설 아이들이 불편함을 겪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기투합해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며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 도움을 주려는 행사다”고 말했다.



가수와 배우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보람을 느끼며 전국투어를 벌이고 있다.

자선 콘서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사회적인 분위기가 가라앉은 가운데 이러한 자선 콘서트가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의 자선 콘서트가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성금과 각종 후원 업체들의 연이은 도움의 문의가 잇따르기도 했다. 또 자선 콘서트가 알려지면서 다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물꼬가 트기도 했다.

최 태수는 “조금만 주위를 살펴봐도 힘든 삶은 살아가는 이들을 얼마든지 볼 수 있다”며 “작은 불씨 하나가 모이면 큰불이 되는 것처럼 희망의 손길 모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싶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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