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기 악성코드 감염…카드정보 2500개 유출
SBS Biz 위정호
입력2017.03.21 08:15
수정2017.03.21 08:15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편의점과 대형마트에 설치된 일부 ATM기의 전산망이 악성코드에 감염되면서 카드정보 2500개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해커들이 전산망에 악성코드를 설치한 뒤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ATM기에서 유출된 정보는 복제카드를 만드는 데 이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은 해커들이 전산망에 악성코드를 설치한 뒤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ATM기에서 유출된 정보는 복제카드를 만드는 데 이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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