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틴탑, 활동 불참 의사 밝힌 엘조 제외 '5인조 재정비'

SBS Biz 이정아
입력2017.03.20 11:04
수정2017.03.20 11:04

[SBS funEㅣ이정아 기자]틴탑이 5인조로 활동을 결정하고 새 앨범 준비에 나선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0일 틴탑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틴탑 5인조 활동 결정'이라는 공지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틴탑의 정규 2집은 틴탑의 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 5명의 멤버로 재정비해 활동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당사와 틴탑 멤버들은 엘조가 틴탑 활동에 참여하기를 요청하며 앨범 발표일에 대한 확정을 미뤄왔다. 엘조가 더 이상 틴탑 앨범 활동에 참여할 의사가 없음을 전했고 컴백일을 미루는 것은 5명의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가는 일이라고 판단해 멤버들과 오랜 협의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소속사 측은 "5명의 틴탑 멤버들과 오랜 협의 끝에 결정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규 2집 발매일과 컴백 일정을 확정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happy@sbs.co.kr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정아다른기사
[펀펀한 현장]‘스쿨어택’ NCT DREAM, 볼 수록 순정만화 비주얼
[펀펀한 현장]‘스쿨어택’ 일일 MC 인피니트 동우, 이 구역의 분위기 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