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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의 유산] "여성의 힘 활용해야"…아베노믹스의 핵심, '우머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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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7.03.16 17:16
수정2017.03.16 17:16

■ 멘토의 유산 - 우머노믹스

2013년 9월 유엔 연설

"일본은 여성의 힘을 활용해야 한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아베노믹스의 핵심, 우머노믹스(Womenomics)

우머노믹스(Womenomics) = 여성(Woman) + 경제학(Economics)

: 여성의 활발한 사회 참여, 구매력 확대로 여성 대상의 상품·서비스 시장이 경제를 주도하는 현상

일본의 현실

남성의 노동시장 참여율 84.8% → G7 중 1위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율 65.5% → G7 중 6위
(출처 : OECD, 2015년 기준)

"여성 인력을 활용하면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이 최대 15%까지 오를 수 있다" - 마쓰이 캐시, 골드만삭스 일본시장수석연구원

여성 노동시장 참여율과 1인당 국민소득 관계… 1인당 국민소득 2배 이상 증가

그리고, 여성 고용률이 높을수록 출산율도 높다

반면 여성 고용률, 출산율이 모두 세계 최저수준인 대한민국

"여성 인재를 활용하지 못하는 나라는 경제 발전도 이룰 수 없다" -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의 15~64세 기혼 여성 중 일을 그만둔 경력 단절 여성 20.6%
(출처 : 통계청, 2016년 기준)

여성이 커리어를 포기하는 까닭은?

맞벌이 가구의 하루 가사노동 시간

남자 40분, 여자 3시간 14분

견고한 유리천장, 공공 보육시설 부족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 고생을…"

기혼 여성 → 커리어 포기
일하는 여성 → 결혼·출산 기피

2012년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스웨덴은 인구 정책이 아니라 양성평등과 관련된 변화에서 출산율이 반전됐다"

세계 최고의 통계 석학, 한스 로슬링 교수

"페미니즘이 발달할수록 남녀의 기대수명 차이가 줄어드는 현상에 주목하라"

"최종 목표는 출산율을 높이는 것이 아니다. 삶의 질을 개선해 더 나은 사회에서 다 같이 사는 것이다." - 한스 로슬링 교수

"남녀평등은 국가 전체를 이롭게 한다" - 행크 펠리시에르, <뉴욕타임즈> 칼럼니스트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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