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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결혼의 비밀] 재벌家 '혼맥' 둘러싼 경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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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7.03.16 13:45
수정2017.03.16 13:45

■ 임윤선의 블루베리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신기주 기자

오늘의 주제는 CEO들의 결혼을 둘러싼 ‘경영 이야기’인데요.

새 봄과 잘 어울리는 주제 같기도 하네요.

재벌가에서도 결혼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죠?

시대가 변했다고 해도 여전히 재계에서는 정략결혼을 통한 혼맥을 중시하는 셈인가요?

그런데, 실익보다 사랑을 쫓아 결혼하는 커플도 분명 있죠.

지난 해 11월, 정몽구 회장과 배우 길용우씨가 사돈지간이 되면서 크게 화제를 모았는데요.

한 편에서는 아무리 사랑으로 결혼을 해도 결국 집안 배경의 차이를 극복하기 힘들지 않을까, 그래서 결국 재벌가에서는 ‘끼리 끼리 결혼’을 고집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는 어떨까요?

재계에서 실익보다 사랑을 쫓아 결혼한 CEO 먼저 만나보고,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CEO 결혼의 비밀! 화면으로 확인하시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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