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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핑(회장 박만영)이 2017년도 새모델로 서현진을 발탁한 것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2주간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 소식 및 제품 정보,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전달하는 콜핑페이스북 페이지는 소비자와 CEO간에 소통가교 역활을 하게 되며, 각 카테고리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8일부터 시작한 페이스북 오픈 이벤트는 콜핑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2017 콜핑S/S 신제품 라인중 가장 기대되는 라인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29명에게는 콜핑 남녀 커플 집업자켓 및 에코백, 스타벅스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회사관계자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선보인 연기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서현진을 2017 콜핑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콜핑은 "지난해 건강미 넘치는 모델로 설현을 기용해서 젊은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낸 바 있다"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언제 어디서나 콜핑이면 충분하다'라는 컨셉트로 2017 모델 서현진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이어간다"고 말했다.

콜핑은 2017년 S/S시즌 테마를 ‘미니멀리즘(Minimalism)’으로 선정했다. 특히 베이스로 심플한 디자인의 실루엣과 절제된 단아함을 통해 세련된 면모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편 올 S/S시즌은 미니멀한 감성을 품고 애시드한 포인트가 스며든 고기능성 스포츠웨어와 일상복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포에틱어슬래져룩, 도시적 향취가 물씬 나도록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어반시티룩, 고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를 젊은 감성으로 재해석한 얼라이브액션까지 총 3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콜핑의 3가지 라인은 공통적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뛰어 넘어 친환경 심파텍스 소재를 의류부터 용품까지 적용해 친환경 기업으로의 면모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