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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도시바 자회사 웨스팅하우스, 파산 변호사 선임

SBS Biz 아시아속보
입력2017.03.09 10:51
수정2017.03.09 10:51

9일 로이터통신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일본 도시바의 거액 손실을 냈던 미국 자회사 웨스팅하우스가 웨일 고트샬 앤 맹기스(Weil Gotshal&Manges LLP) 로펌으로부터 파산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도시바는 지난달 웨스팅하우스에서 63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면서 미 연방 파산법 11조에 의거, 웨스팅하우스에 대한 파산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미래 공사 비용 증가 등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추가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웨스팅하우스 대변인은 웨일 고트샬 맹기스 로펌의 역할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한편 외신은 9일 도시바가 내달 분사 후 새로 설립하는 반도체 메모리 회사에 대한 출자를 둘러싸고 대만 폭스콘과 SK 하이닉스에 공동 출자를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9일 10시 26분 기준 도쿄증시에서 도시바의 주가는 5.35% 하락한 208.90엔을 기록 중이다.


(이미지출처: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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