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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합작 블록버스터 '그레이트 워'…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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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7.02.24 09:47
수정2017.02.24 09:47

■ 경제와이드 모닝벨 '와글와글 CNBC'

세계적인 거장 장이머우 감독과 배우 맷 데이먼의 만남. 무려 18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급 영화가 등장했습니다.

'그레이트 워'는 헐리우드 영화 가운데 중국과의 합작으로는 최대 규모인데요.

완다그룹이 제작한 액션 판타지 서사시인 '그레이트 워'는 중국에서 가장 비싸게 촬영된 영화로 꼽혔습니다. 360개의 컨테이너로 만리장성을 실물크기로 재현했고  엑스트라 1300명이 동원되며 중국의 '스케일'을 자랑했죠.

영화 평론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는 '그레이트 월'에게 35%라는 신선도를 제시했습니다. 평가는 비교적 낮은 수준인데요.

중국과 손잡은 헐리우드.

앞으로 어떤 블록버스터급 영화가 또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자료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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