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닛산, 카를로스 곤 CEO 16년 만에 물러난다
SBS Biz 아시아속보
입력2017.02.23 10:06
수정2017.02.23 10:06
곤회장은 회장직을 유지하고 르노, 미쓰비시자동차를 전반적으로 감독하는 역할을 맡는다.
곤회장은 이날 성명에서 최근 미쓰비시차에서 새로운 책임을 맡았으며 지금이야말로 사이카와가 나의 뒤를 이어 닛산의 CEO로서 성공할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23일 오전 9시 42분 기준 도쿄증시에서 닛산의 주가는 0.58% 내린 1,112.00엔을 기록 중이다.
(이미지출처: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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