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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화학 창업주 대표이사 이종철, 유테크 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

SBS Biz 황인표
입력2017.02.02 13:43
수정2017.02.02 13:43

유테크는 이솔화학 창업주 이종철 대표이사가 사모 3자 배정 유상증자로 30억원을 납입한다고 공시했다.

또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이종철 대표이사를 유테크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솔화학과 유테크는 최근 양산에 성공한 플렉스블 E-글라스 소재의 신규 시장 및 판매 확대를 위해 유기적으로 제휴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미 유테크는 이솔화학 지분 취득 및 경영권 인수를 공시하였으며, 이번에 이종철 대표이사가 유테크의 대주주가 되면서 양사간 화학적 결합을 통해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

이솔화학은 소재 생산 및 소재 자체의 판매 확대에 집중하면서 점진적으로 E-글라스 소재의 가공 및 제품화는 유테크와 제휴를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테크는 이솔화학의 E-글라스 가공 라인을 유테크 베트남 공장내에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E-글라스 소재를 바탕으로 모바일 시장 및 고경도 필름 관련 신제품 및 신규 시장에 직접 진출할 계획이다.



또 E-글라스 소재를 바탕으로 한 고경도 필름을 자체 브랜드화 해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며 현재 유테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사출 금형 기술을 할용하여 휴대폰의 곡라인까지 덮을 수 있는 보호용 필름, 화장품 용기 및 화장품용 거울에 집중하고 장기적으로 스마트글라스 시장에도 자체 브랜드화 하여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테크는 올해 e-글라스 소재를 활용한 관련 매출을 200억원 정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문인력 확충 및 공격적인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유테크는 이솔화학 주식 추가 매수를 위해  50억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공시했다.

이솔화학의 주식을 추가매입하게 되면 유테크는 이솔화학 지분을 50프로 이상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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