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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의 매력 속으로…아디다스 알파바운스 눈길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01.31 16:04
수정2017.01.31 16:04

아찔한 킬힐 대신 대중적이고 친근한 패션 아이템, 운동화가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운동화가 패션피플의 사랑을 받으며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은 스타들의 운동화 스타일링이 화제다.

다양한 운동화 중 최근 떠오른 아이템은 단연 러닝화, 특유의 편안함과 샤프한 디자인, 탁월한 기능성 등이 입소문이 나면서 운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러닝화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스타들이 많아졌다. 그 중 아디다스가 출시한 러닝화 알파바운스는 유명 셀럽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잇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디다스 알파바운스의 가장 큰 특징은 러닝화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무봉제 포지드 메쉬의 갑피로 움직임이 자연스러우면서 탄력적인 바운스 쿠셔닝이 편안하게 발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달릴수록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뛰어난 내구성으로 마모에 강하고 편안하게 밀착되는 핏의 양말같은 구조로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여기에 코트와 라이더 자켓, 데님, 스커트 등 다양한 룩에 잘 어우러지는 세련된 스타일과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실제로 유명 연예인들의 인스타그램에는 알파바운스로 멋을 낸 사진들을 심심치 않게 소개되고 있다. 산다라박, 남규리, 효민, 쿠시 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파바운스와 함께 개성 넘치는 아웃핏을 선보였고, 모델 변우석, 손민호, 이현준 등은 롱코트와 라이더 자켓, 데님 자켓에 다양한 컬러의 알파바운스를 매치해 시크한 남친룩을 완성한 사진을 공개했다.

또 배우 정혜성, 래퍼 육지담, 모델 용지 등은 알파바운스에 니삭스를 더해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고, 모델 박성진과 황인아는 알파바운스의 커플 매치로 시크한 감성을 더해준 사진을 선보였다.

한편, 아디다스 알파바운스는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디자인과 스타일링으로 커플 슈즈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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