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의사/개발진과 냉동치료기기 '크라이오펜' 논의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01.31 16:03
수정2017.01.31 16:03
조직재생의학 R&D 기업 ㈜엘앤씨바이오가 냉동치료기기인 ‘크라이오펜’의 발전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대한피부과학회 의무이사로 재임하고 있는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대표원장과 벨기에 H&O Equipment의 Erik Hermans 대표와 만나 논의했다.
냉동치료는 피부를 급속 냉동시킨 후에 피부 조직을 선택적으로 파괴, 치료하는 방법이다. 바이러스 피부질환인 사마귀부터 소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물사마귀, 콘딜로마 등 각종 피부 병변을 치료하는 데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에 엘앤씨바이오는 전세계 50여개국에서 사용 중인 글로벌 냉동치료기기인 크라이오펜을 널리 알려 사마귀와 같은 피부 병변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전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H&O Equipment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하여 유지 비용에 부담이 없고 사용이 간편한 장점을 갖춘 크라이오펜을 적극 마케팅하여 이를 사용하는 병원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일조하겠다는 포부다.
이상주 대표원장은 “크라이오펜은 피부 병변을 치료하는 데 적합한 온도인 -89°C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마취 없이 빠른 시술이 가능하고, 바이러스 자체를 소멸시켜 2차 감염이나 전염에 대한 우려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펜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사마귀와 물사마귀, 콘딜로마와 같은 다양한 피부 병변 뿐만 아니라, 흉터와 탈모증상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Erik Hermans 대표에게 임상적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한편 지속적인 정부 과제 해결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엘앤씨바이오는 무세포 동종진피인 메가덤을 비롯해 메가필과 바이더닥터, 클레이아, 메가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민 건강의 우선 증진을 목표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10개 이상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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