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라이프 ‘호밀’,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 협찬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7.01.17 16:42
수정2017.01.17 16:42
‘오빠가 사라졌다’는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이 지원하고 디지털에볼루션이 제작한 추적탐정 멜로 드라마로, 틴탑의 창조와 나인뮤지스 혜미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웹드라마는 사용했던 물건을 통해 사람을 찾아내는 전문 탐정과 사라진 오빠를 찾아달라는 의뢰인이 오빠를 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트루라이프 관계자는 “‘오빠가 사라졌다’는 중소기업 제품의 노출 기회를 제공하고,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와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는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호밀’은 좋을 ‘호(好)’와 식사 ‘밀(meal)의 합성어로, ‘내 몸이 좋아하는 건강식단’이라는 뜻이다. 5가지 영양균형을 고려한 건강 식단과 맞춤 건강관리를 통해 근본적으로 체질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구성된 건강 프로그램이다.
건강한 식단을 넘어 감동의 도시락을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한식ㆍ일식ㆍ양식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하나된 마음으로 만든 프리미엄급 도시락을 매일 새벽 배달 서비스한다.
또한 자연을 닮은 1등급 친환경 프리미엄급 재료만을 골라 조미료와 정제염, 첨가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엄격한 품질관리기준을 거쳐 어머니의 마음으로 제공하는 안심 먹거리를 지향한다.
관계자는 “최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자나 임산부, 노인 분들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 수험생, 다이어트, 아이들 키우는 주부들까지 소비자층이 넓어지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수제 떡만두국 세트와 실속 선물세트가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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