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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주연 '미녀와 야수' 실사 영화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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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7.01.16 12:09
수정2017.01.16 12:09

■ 경제와이드 모닝벨 '와글와글 CNBC'

외롭고 으슥한 궁전 안.

그리고 저주에 걸려 사나운 야수로 변해버린 한 남자.

어느날 아릿따운 여인이 궁전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시작된 마법같은 이야기들.

1991년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했던 '미녀와 야수'가 오는 3월 실사 영화로 공개됩니다!

야수와 사랑에 빠지는 '벨'의 역할은 <해리포터> 시리드 영화로 유명한 엠마 왓슨이 맡았습니다.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에 출연하기 위해 최근 골든글로브 영화 시상식을 싹쓸이한 <라라랜드>의 주연도 마다한 엠마 왓슨이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주목되는데요.

한편 최근 디즈니가 영화 개봉에 앞서 내놓은 엠마왓슨판 '벨' 인형도 화젭니다.

인형이 엠마왓슨의 외모와 전혀 닮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SNS를 통해 인형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엠마왓슨이 아니라, 저스틴 비버를 닮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엠마왓슨 기분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어찌됐든 3월의 <미녀와 야수> 개봉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이 살인적인 추위를 견뎌야 겠습니다.

(자료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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