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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1.5조 해양플랜드 올해 첫 수주

SBS Biz 권지담
입력2017.01.05 18:06
수정2017.01.05 18:06

삼성중공업이 1조5000억 규모의 해양플랜트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영국 석유회사인 BP가 발주하는 '매드독 2단계 프로젝트'의 부유식 해양 생산설비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조선업체로는 올해 첫 수주이며, 해양플랜트 수주로는 1년 6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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