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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조회 전문기업 레퍼런스체크 코리아(대표 윤정식)가 기업을 대상으로 평판조회 서비스 무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2월 12일부터 한 달 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감사의 의미로 신규 기업 가운데 3곳을 선정, 정밀조회와 약식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10년의 전문성을 쌓아온 레퍼런스체크 코리아의 현재 주 고객사는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기업이며 채용의 리스크에 민감한 중견 및 중소기업들까지 서비스를 확장해 인재검증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권희준 컨설턴트는 "평판조회 서비스는 채용사와 적합여부 판단을 통해 후보자가 입사 후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는 절차"라고 밝히며 "이번 무료체험을 통해 기업은 레퍼런스체크 코리아의 높은 서비스 질을 경험하고 타 평판조회업체와 객관적인 비교를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판조회란, 기업에서 경력 채용 후보자를 최종 합격시키기에 앞서, 前 직장상사, 동료, 부하직원 등의 주변인을 통해 후보자의 평판을 객관적으로 정밀 검증하는 절차이다. 이는 후보자의 자질을 사전에 검토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기업의 객관적 채용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레퍼런스체크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