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 꿈꾸는 개발자들의 축제 ‘대한민국 게임잼 2016’
SBS Biz 김종윤
입력2016.12.12 20:02
수정2016.12.12 20:02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축제 '대한민국 게임잼'이 12일 지난 주말 모든 과정을 끝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열린 '대한민국 게임잼'에는 개발, 기획, 아트 등 3개 분야에서 모두 23개팀, 105명이 참가했다.
사흘에 걸쳐 주제를 발표하고 팀을 결정하고 48시간 동안 게임을 제작하는 이번 행사에서 23개팀 가운데 5개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적을 상대하는 슈팅게임을 게임메이커스튜디오로 제작한 ‘ASSA팀’(김혜경, 정상현, 한승철, 심상현, 노진경)이 ‘로켓상’을 받았다.
부족원을 이용해 제물 아이템을 찾는 게임을 만든 ‘간식잼팀’ (조창희, 유현도, 조영래, 황중섭, 강신일)은 ‘시소상’을 수상했다.
'번지점프상1'에는 마법사 고양이 다크냥이 털실을 갖고 노는 게임에 플레이어가 직접 참여해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게임을 개발한 ‘치즈냥’팀(문동현, 박재완, 김준환, 이경아, 한승민, 최보윤)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번지점프상2'는 병맛 부품을 위에 쌓아 서로 대결하는 ‘스택파이터’란 게임을 개발한 'bacardi151팀' (김연후, 김동철, 최재문, 김효은, 권오흠) 에게 돌아갔다.
'픽미UP'팀(양명진, 조상희, 강윤석, 심백선, 전우현)은 슬롯머신을 돌려서 캐릭터를 뽑아 자동전투하는 게임으로 ‘업팀이즈업상’을 받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게임잼'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게임 기획자, 디자이너 그리고 개발자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사흘간 신나는 게임 축제의 종을 울렸다.
올해 처음 열린 '대한민국 게임잼'에는 개발, 기획, 아트 등 3개 분야에서 모두 23개팀, 105명이 참가했다.
사흘에 걸쳐 주제를 발표하고 팀을 결정하고 48시간 동안 게임을 제작하는 이번 행사에서 23개팀 가운데 5개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적을 상대하는 슈팅게임을 게임메이커스튜디오로 제작한 ‘ASSA팀’(김혜경, 정상현, 한승철, 심상현, 노진경)이 ‘로켓상’을 받았다.
부족원을 이용해 제물 아이템을 찾는 게임을 만든 ‘간식잼팀’ (조창희, 유현도, 조영래, 황중섭, 강신일)은 ‘시소상’을 수상했다.
'번지점프상1'에는 마법사 고양이 다크냥이 털실을 갖고 노는 게임에 플레이어가 직접 참여해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게임을 개발한 ‘치즈냥’팀(문동현, 박재완, 김준환, 이경아, 한승민, 최보윤)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번지점프상2'는 병맛 부품을 위에 쌓아 서로 대결하는 ‘스택파이터’란 게임을 개발한 'bacardi151팀' (김연후, 김동철, 최재문, 김효은, 권오흠) 에게 돌아갔다.
'픽미UP'팀(양명진, 조상희, 강윤석, 심백선, 전우현)은 슬롯머신을 돌려서 캐릭터를 뽑아 자동전투하는 게임으로 ‘업팀이즈업상’을 받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게임잼'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게임 기획자, 디자이너 그리고 개발자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사흘간 신나는 게임 축제의 종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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