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체리필터 조유진, 앨리스로 깜짝 변신 '무대 압도'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12.12 10:21
수정2016.12.12 10:21
지난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닉네임으로 체리필터 조유진이 출연했다.
조유진은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 무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하트 여왕에 패한 조유진은 정체를 공개해야 했고 "편견을 깨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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