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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클럽' 스포츠 SUV 전쟁…포르쉐 마칸 vs 재규어 F-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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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6.12.09 13:28
수정2016.12.09 13:36


이번 주 SBS '드라이브 클럽'에서 자동차 시장의 핫 키워드 스포츠 SUV를 집중 조명한다.

스포츠 SUV시장의 차종 중 '드라이브 클럽' 클럽원들의 엄정한 논의 끝에 선택받은 2대의 차량은 포르쉐의 마칸과 재규어의 F-pace. 선택을 받은 두 차종 중 포르쉐 마칸은 스포츠 SUV시장에서 기준이 될 정도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며, 재규어 F-pace는 스포츠 SUV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진 재규어의 새 모델이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스포츠SUV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마칸과 F페이스가 공개되자, 그 어느 때보다 MC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는데. 특히 가장 큰 관심을 보인 MC 리지는 ‘포르쉐 마칸’을 ‘나의 드림카’라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번 스포츠 SUV 편에는 처음으로 알베르토 몬디도 직접 ‘드라이브테스트’에 참여, 마칸 GTS를 탄 후 “마치 호랑이를 타는 듯한 느낌” 이라며 기대 이상의 주행 성능에 깜짝 놀랐다고. 이에 MC 탁재훈은 기다렸다는 듯이 ‘호랑이를 타봤나요?’ 라고 되물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두 차량 간의 세세하고 날카로운 비교는 물론, ‘스포츠 SUV 장르가 정말 필요한가’에 대한 설전 또한 치열하게 펼쳐져 관심이 주목된다. 과연 마칸과 F페이스는 스포츠 SUV의 존재 이유를 증명해낼 수 있을지. 이에 대해 까다롭고 눈 높은 클럽 원들이 내린 결론은 오늘 밤 1시 30분 SBS <드라이브클럽> 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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