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역적' 드라마 차기작 확정…홍길동 연기 어떨까?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12.06 10:34
수정2016.12.06 10:34
윤균상이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출연을 확정하며 홍길동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역사적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하는 드라마다.
극 중 윤균상이 연기할 홍길동은 어려운 시대 상황 아래 굶주린 백성들을 구원하고자 활약을 펼치며 흙수저의 울분을 통쾌하게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이에 윤균상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믿었던 내가 호구?…소래포구 말로만 사과 또 반복?
- 2.'유독 비싸다 했더니'...불황도 비켜간 고속도 휴게소
- 3.직장 다니는 게 지옥?...공무원 어쩌다 이렇게
- 4.기아, '킹산직' 또 뽑는다…"연봉 1억2700만원, 정년보장까지"
- 5.할아버지·할머니가 주신 손주 용돈 세금 낼까요?
- 6.아이폰·갤럭시 150만원 주고 샀다고?…우리는 '이 폰' 쓴다
- 7.'이럴바엔 추석 10월에'…폭염보다 무서운 전기료 고지서
- 8.얼마나 많이 샀길래…명품백 팔아 거둬들인 세금 '무려'
- 9.그 많던 김밥천국은 어디로 갔을까?
- 10.세금 다 낸 회사원만 호구?…돈 펑펑 쓰면서 세금은 '배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