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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남녀]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고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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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6.12.05 10:10
수정2016.12.05 10:10

■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

통인동에는 동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까지 몰려드는 고로케 전문점 ‘금상 고로케’가 있다. 이 집의 특징은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고로케다.

모든 베이스는 구운 감자를 으깨서 반죽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고로케와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모짜 고로케, 통새우 고로케, 통단팥 고로케, 고기 야채 고로케 등 고로케 종류만 10가지가 넘어 취향 별로 골라먹을 수 있는 재미까지 있다.

최근에 주인장이 개발한 김치볶음 고로케도 손님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만큼, 고로케 만들기 체험도 준비했다.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어 관광객들의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금상 고로케'는 서울시 종로구 통인동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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