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아름다운 엔딩 위해 '엔딩노트'를 쓰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12.02 11:23
수정2016.12.02 11:23
이번 TV CF는 ‘인생을 읽다. 좋은 라이프’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메인으로 웰다잉(well-dy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함께 주목 받고 있는 ‘엔딩노트’를 주제로 하여 모델들이 직접 작성한 엔딩 노트 속 이야기를 담담한 내레이션으로 들려주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박근형의 엔딩노트’편에서는 그 동안 남은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문숙의 엔딩노트’편에서는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어떻게 오늘을 살아나갈 것인지를, ‘성동일의 엔딩노트’편에서는 스스로 작성한 자신의 부고를 이야기하는 모습을 통해 엔딩노트의 다양한 사용법을 보여준다.
좋은라이프㈜의 관계자는 "단순한 상품 홍보로 가입을 유도하는 기존 상조광고의 형식에서 벗어나, 전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웰다잉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소비자들에게 현재의 삶을 뒤돌아 보고 인생의 아름다운 엔딩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다. 단편이 아닌 시리즈 형태의 광고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하니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좋은라이프㈜의 TV CF 및 인터뷰 영상은 유투브와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엔딩노트 신청사연을 올리는 고객 2,017명에게 TV CF에 등장한 엔딩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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