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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내달 1일부터 신입생 모집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11.28 11:25
수정2016.11.28 11:25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는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대표적 호텔조리외식 분야의 전문적인 실천역량과 사고를 갖춘 전문인을 육성할 목적으로 개설됐다.

호텔경영, 외식경영, 호텔조리 분야의 체계화된 이론을 학습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체계화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선호에 따라 관심 분야를 집중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사이버대학이라 학비가 저렴하고 직장인도 부담 없이 다닐 수 있다.

아울러 ‘호텔경영’, ‘외식경영’, ‘호텔조리’분야 모두를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 외에도 전문적인 이론과 실무 능력을 갖춘 우수한 교수진을 구성했다.

학과의 대표 교수진으로 전혜진 교수는 세종대 호텔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뉴욕대에서 호텔경영(Hospitality Management)학으로 학·석사를 취득하고 뉴욕의 호텔리어 출신으로서 현재 국가직무능력표준개발 사업 전문위원이다.

김영갑 교수는 세종대 외식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중앙대 경영학 석사, 회계학 학사 출신이다. 현재 (사)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 원장이다.

호텔경영 과목의 경우, 체계적인 과목 편제로 호텔경영자가 될 수 있는 전문성을 쌓을 수 있다. 미국호텔협회의 다양한 호텔 관련 자격증 과정 운영과 해외인턴십도 지원한다.

외식경영과목의 경우, 최근 글로벌화 되고 있는 외식사업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호텔협회의 다양한 외식 관련 자격증 과정과 상권분석지도사 자격증 과정도 개설돼 있다.

조리 과목의 경우, 과학적인 조리 기술뿐만 아니라 푸드 스타일링 기법까지 조리와 관련된 총괄적인 과목이 개설돼 있어서 조리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조리사, 커피바리스타, 조주사 자격증은 물론 미국호텔협회의 다양한 조리관련 자격증 과정도 운영한다.

학과 졸업생들은 대체로 국내외 주요 호텔, 외식 및 서비스 기업에 취업하거나 외식업체 또는 프랜차이즈 기업 창업의 길을 걷고 있다. 일부 졸업생들은 국내 유명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국내 호텔과 외식 관련 연구소 및 연구기관에 취업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관계자는 “관광 산업이 향후 더욱 발전함에 따라 호텔 전문인들이 각광 받게 될 것”이라면서 “탄탄한 인적네트워크와 다양한 오프라인 모임과 활동을 통해 호텔, 외식, 호텔조리 분야 전문가로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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