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최무성, 내공 보이는 묵직한 연기 '감동'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11.25 10:14
수정2016.11.25 10:14
최무성은 24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 4회에서 역도부 감독 덕만 역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무성은 역도부 선수들에게 따뜻하면서도 묵직한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최무성은 "국대가 돼서 행복한 게 아니라 역도를 해서 행복한 애들이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진정성 돋보이는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 MBC '역도요정 김복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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