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맨투맨' 연정훈 오른팔로 출격…알고보니 박해진 후배?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11.24 10:47
수정2016.11.24 10:47
김현진의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김현진이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을 통해 드디어 본격 연기 데뷔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에서 김현진은 재벌 3세 모승재(연정훈)의 수행 비서 역할을 맡았다. 극 중 모승재가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지 도맡아 하는 충성심이 강한 인물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현진은 극중 재벌 3세 모승재(연정훈)의 오른팔로 극의 비밀을 풀어갈 열쇠를 쥔 인물 중 하나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김현진은 박해진의 10주년 무료 팬미팅 당시 선배에게 보내는 후배의 편지를 낭독하며 박해진과 선후배의 돈독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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