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유호진 PD, 30일까지 KBS 예능국 업무 마무리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11.22 10:03
수정2016.11.22 10:03
'몬스터 유니온' 측은 "2016년 12월 1일부로 '우리동네 예체능', '1박2일'등을 연출해 온 유호진 PD가 첫 출근을 한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몬스터 유니온' 측은 "유호진 PD는 11월 30일까지 KBS 예능국의 업무를 마무리 한 후, 12월 1일부로 '몬스터 유니온'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기획에 매진한 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KBS를 통해 인사 드리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몬스터 유니온'은 지난 6월 설립된 콘텐츠 제작사로, 한류 드라마, 예능 등의 방송 콘텐츠 기획, 제작을 목표로 KBS와 KBS의 계열사(KBS 미디어, KBS N)가 공동 출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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