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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으로 세계 점령한다…日밴드 'ONE OK ROCK' 19일 내한공연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11.14 11:46
수정2016.11.14 11:46

일본의 4인조 밴드인 ONE OK ROCK이 한국 락 씬을 흔들기 위해 오는 2016년 11월 19일(토) KBS아레나(구,목동88체육관)에서 3번째 단독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방한은 3년만으로 더 새로워지고 다 강력한 락 사운드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ONE OK ROCK은 2006년 인디밴드로 데뷔했다. 이어 2007년 메이저로 데뷔한 이래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첫 정규 앨범인 'ゼイタクビョウ'와 '感情エフェクト'는 지난 10월10일 기준 출하량 10만장을 돌파했다.



공연관계자는 “ONE OK ROCK의 이번 방문은 한국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고, 더욱 다양한 한국에서의 활동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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