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2' 문희경, 솔직 고백 "당연히 부담스러울 수밖에"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11.02 09:49
수정2016.11.02 09:49
지난 1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아줌마 도전자의 정체가 배우 문희경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희경은 무대에서 딥플로우의 '작두'를 부르며 뛰어난 도전 정신과 랩 실력을 드러내 극찬을 받았다.
이후 문희경은 "출연 자체가 고민"이었다고 말하며 쉽지 않은 결정이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당연히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JTBC '힙합의 민족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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