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부친상…"슬픔 잠겨 있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11.02 09:22
수정2016.11.02 09:22
1일 오후 정선희 소속사 측은 "정선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가족들끼리 예배를 드린 후 내일부터 공식적인 장례식을 진행한다"며 "정선희가 아버지를 떠나 보낸 슬픔에 잠겨 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7시로 예정돼 있다.
앞서 정선희는 방송에서 "아버지가 암 말기로 투병 중이시다"며 "우리한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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