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질투할라…유재석, 서지혜 백허그에 '발그레'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10.31 09:24
수정2016.10.31 09:24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아바타 레이스' 특집으로 서지혜 김준현 장도연 양세찬 민호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첫 번째 미션은 주인이 눈을 가린 채 아바타에게 짜장면을 먹이는 '백허그 짜장면'이었다. 유재석과 짝을 이룬 서지혜는 그의 뒤에 서서 직접 짜장면을 먹었다.
서지혜는 불타는 승부욕으로 "잠깐 쉬자"는 유재석의 요청에도 "쉴 때가 아니다"며 그를 채찍질했다. 특히 게임을 위해 과감한 백허그까지 시도, 유재석을 당황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믿었던 내가 호구?…소래포구 말로만 사과 또 반복?
- 2.'유독 비싸다 했더니'...불황도 비켜간 고속도 휴게소
- 3.직장 다니는 게 지옥?...공무원 어쩌다 이렇게
- 4.기아, '킹산직' 또 뽑는다…"연봉 1억2700만원, 정년보장까지"
- 5.할아버지·할머니가 주신 손주 용돈 세금 낼까요?
- 6.아이폰·갤럭시 150만원 주고 샀다고?…우리는 '이 폰' 쓴다
- 7.'이럴바엔 추석 10월에'…폭염보다 무서운 전기료 고지서
- 8.얼마나 많이 샀길래…명품백 팔아 거둬들인 세금 '무려'
- 9.그 많던 김밥천국은 어디로 갔을까?
- 10.맥빠진 아이폰16...AI 지연에 사전 주문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