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핸드메이드 전시회,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12월 개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10.26 10:58
수정2016.10.26 10:58
이번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는 ‘핸드메이드로 더욱 즐거워지는 크리스마스 나들이’를 주제로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약 3만여점의 핸드메이드 상품을 전시한다. 또 라이브페인팅 50호전, 퀼트&니트 특별전, 발도르프 인형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보고, 사고, 먹고, 체험하고, 나누고의 ‘FIVE GO’를 컨셉으로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크리스마스에 가족, 연인들의 발길을 유혹할 예정이다.
▲ 보고(see) -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다양한 아트작업 선보여
작가들의 작품활동을 직접 볼 수 있는 라이브페인팅에서는 준아트프레임에서 소개하는 10명의 유명작가들이 50호 컨버스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라이브페인팅 50호전>을 만날 수 있다. 작품은 현장에서 구매 할 수도 있다.
또 윤혜경 대표의 윤퀼트는 3m가 넘는 초대형 트리에 퀼트로 만든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전시하고, 30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기초 퀼트를 배울 수 있는 ‘서서배우자’ 코너도 진행한다.
니트로 크리스마스 파티룸을 표현하는 송영예의 ‘바늘이야기’ 역시 색다른 방법으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연출하고자 하는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 사고(Buy) - 소중한 사람에게 단 하나뿐인 선물을, 약 3만여 점 핸드메이드 상품 전시
이번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에서는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기프트가 소개된다. 리빙, 인테리어, 패션쥬얼리, 식기도자류, 핸드메이드 쿠키 및 베이커리, 유아동, 반려동물, DIY 및 부자재, 아트상품 등 생활 전반의 카테고리에서 총 3만여점의 핸드메이드 상품을 선보인다.
또 기프트 주제에 맞춰 전시장에서 구매한 일련의 작품들을 멋지게 포장할 수 있는 ‘기프트 포장관’과 재미있고 톡톡튀는 일러스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엽서를 모아 ‘엽서전’도 마련된다.
▲ 먹고(Eat) - 핸드메이드로 더욱 건강하게, 핸코 냠냠전 및 쿠킹클래스 개최
핸드메이드로 만들어 더욱 건강한 쿠키, 디저트, 수제 청, 베이커리 등 다양한 과자들을 만날 수 있는 ‘핸코 냠냠전’, 소수의 인원이 유성남, 신효섭 셰프와 소통하며 배우는 ‘토킹&쿠킹클래스’가 진행되어 연말 연시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줄 예정이다.
▲ 체험하고(Experience) - 30여종의 체험클래스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플레이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30여종의 핸드메이드 체험 클래스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 플레이 존이 운영된다. ‘가죽공예체험’, wi-fi모듈을 이용한 ‘핸드메이드 제품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시켜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과 어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소품만들기’, ‘기초화장품 만들기’, ‘기초 은공예’ 등의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특히 키즈플레이존에서는 친환경 나무로 만든 우드 창작 놀이터와 폐기물을 뽀로로, 아이언맨, 곤충 등으로 형상화시킨 ‘체험형 정크아트’가 설치되어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 나누고(Share) - 따듯한 겨울을 만들기 위한 나눔바자회, 버스킹 공연
그간 핸드메이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배우 김성령, 송창의를 비롯해 최지인 아나운서 외 셀럽들이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에서 본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나눔 바자회를 진행한다. 매년 핸드메이드 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던 유명 셀럽들이 연말연시 좋은 뜻을 함께하기 위해 선뜻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행사장 내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나눔바자회, 버스킹 공연을 통해 얻어진 수익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액 기부되어 따듯한 겨울을 만드는 일에 함께한다.
한편, ‘제7회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입장료 40%를 할인해주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12월 11일까지 소셜커머스를 통해 할인 입장권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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