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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나래 청년아티스트 공모전 수상작 2차 전시회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10.20 16:02
수정2016.10.20 16:02

(사)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 주최하고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후원한 ‘젊은나래 청년아티스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지난 7월에 코리아컨벤션에서 1차 전시회를 연 데 이어 2차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는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젊은나래 청년아티스트 Connecting_the_Dot’를 주제로 1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16일에 오프닝 리셉션이 진행됐다. 리셉션 행사에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김현수 대표이사&아시아부사장과 (사)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 김재현 이사장, 서희 갤러리 김서희 관장,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양재근 교수 등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작가 오프닝 리셉션과 작가 개인 작품 설명 시간이 진행되었다. 수상자들은 “대한민국 청년과 신예 작가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관객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은 젊은나래 청년아티스트 공모전 수상작 6점과 사해를 주제로 한 작품을 포함한 총 45점이다.

수상작으로는 ▲대상: 오늘도 이곳을 지나갑니다(윤송희 작) ▲최우수상: 꿈일거야(심은솔 작), ‘Eternality2-3(이혜성 작) ▲우수상: 도도새 표류기(김선우 작), K동1(이유치 작) ▲특별상: Orange Paradise-무릉도원(김현주 작)이 전시됐다.

사해 관련 작품으로는 ▲멸종한 도도새의 재탄생을 통해 사해와 인간의 가능성을 전하는 ‘Dodo in the dead sea’ ▲사해 속의 숨겨진 생명을 표현한 ‘Dead Sea 시리즈’ ▲ 보이지는 않지만 살아 숨 쉬는 자신의 다양한 내면을 표현한 ‘숨쉬다’ ▲생명을 뜻하는 복숭아와 죽은 바다를 뜻하는 사해가 어우러진 ‘DEAD SEA-PEACH PARADISE ISLAND’ 등이 있으며,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사해(Dead Sea)에서 미네랄을 함유한 생명력 있는 제품을 재창조하듯 청년들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지난 4일 광주에 ABC(에이전트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하고 11일 오픈식을 진행했다. 광주ABC는 인근 지역에 시크릿 사업을 소개하고 미팅 및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효율적인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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