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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박보검·곽동연 사이서 '꽃처럼 예쁜 미소'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10.20 11:05
수정2016.10.20 11:05

배우 김유정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지난 19일 김유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의 김형 그리고 나의 왕자님:)함께 웃고 즐거울 수 있어 행복한 오늘도 볼 수 있어 행복한 소중한 나의 벗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박보검, 곽동연과 함께 꽃밭에서 나란히 서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세 사람은 친한 친구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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