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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중국 P2P 대출업체 Ppdai, 내년 하반기 뉴욕증시 IPO

SBS Biz 아시아속보
입력2016.10.19 09:45
수정2016.10.19 09:45

중국 최대 P2P 대출사이트 Paipaidai(Ppdai.com)가 내년 뉴욕증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가 보도했다.

WSJ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Ppdai가  내년 하반기 초  뉴욕증시에 상장을 위해 은행들과 논의 중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약 20억 달러라고 보도했다.



Ppdai는 상하이를 기반으로2007년 설립된 회사로 중국 최초 P2P 대출업체이다.  

한편 2015년 중국 P2P 대출업체 최초로 뉴욕에 상장된 이렌다인의 주가는 2.88% 하락한 28.0400으로 전장을 마감했다.


(이미지출처: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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