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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김흥국, 김풍 음식 한술 뜨더니 "너나 먹어" 돌직구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10.18 09:08
수정2016.10.18 09:08

'냉장고를 부탁해' 김흥국이 돌직구 시식평으로 웃음을 안겼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100회를 맞아 'A/S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김흥국이 재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흥국은 '도전자' 팀 셰프로 출연한 김민준과 '냉부해' 팀 김풍 작가의 음식을 먹고는 혹평을 쏟아냈다. 

김민준이 내놓은 식전주를 마시고는 "시간도 없는데 이런 건 왜 만드냐"고 말하거나, 음식을 먹고는 "나랑은 안 맞다. 고생만 했다"고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김풍 요리를 먹고 오만상을 쓰며 "이게 무슨 맛이냐. 너나 먹어라"고 소리를 질렀다.

계속되는 혹평에 출연진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고, 김풍은 "입맛이 아무래도 병원을 가보셔야 할 것 같다"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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