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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현빈 얼굴 만졌다가 팬들한테 욕 먹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10.17 11:40
수정2016.10.17 11:40

배우 고두심이 기억에 남는 아들로 현빈을 꼽았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에 출연하는 고두심과 이종원이 출연해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고두심은 자신의 아들 역할을 맡은 배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로 현빈을 꼽으며 "극중 아들 현빈의 얼굴을 쓰다듬는 장면이 있었는데 방송이 나가고 팬들이 그렇게 욕을 하더라"며 웃었다.

이에 섹션TV 리포터는 "로맨스 느낌이 나서 그런 것 아닐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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