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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큰 키’와 ‘바른 자세’ 역시 하나의 외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성형을 통해서만 바꿀 수 있는 얼굴과 달리, 몸매와 키는 노력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자녀의 키 성장과 자세교정을 위해 노력하는 부모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키 성장을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수면, 영양 섭취 등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스트레칭을 통한 성장판 자극은 키 성장에 있어서 필수적이 요소로 꼽힌다.



성장판은 뼈 끝부분에 위치한 부드러운 연골 조직이다. 성장판에서 뼈세포가 만들어지려면 성장호르몬의 공급이 있어야 하며, 이 성장호르몬은 성장판의 연골 생성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즉, 성장판이 뼈세포를 많이 만들어 뼈가 길어지면 키가 크는 원리다. 특히 다리뼈가 길어져야 키가 많이 자랄 수 있으므로 발목과 무릎 부위 성장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진의 연구 결과, 뼈는 걷거나 서 있을 때는 성장이 억제되고 성장판의 압박이 풀리는 밤에만 자란다는 것이 입증됐다. 뼈가 밤에 성장하는 이유는 걷거나 움직일 때는 뼈의 끝 부분에 있는 부드러운 연골로 구성된 성장판이 압박을 받아 뼈 성장이 억제되고, 누워 있을 때는 이 같은 압박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이들이 밤중에 아무런 까닭 없이 다리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이른바 ‘성장통’도 밤에 뼈가 자란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예 중 하나다. 때문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스트레칭으로 눌린 성장판의 압박을 펴주고, 풀어주는 것이 키 크는 방법의 중요한 포인트다.



최근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각광받는 ‘톨플러스’는 성장스트레칭을 위한 운동기구로, 자세교정효과도 뛰어나 척추를 지지해주는 근육들을 스트레칭 해 휘고 편향된 나쁜 자세를 균형 잡힌 올바른 자세로 만들어 준다.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스트레칭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해당 기구는 발목과 무릎, 척추 등 성장판이 있는 부위들에 대한 스트레칭을 효과적으로 실시한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빈번한 요즘 청소년들에게는 척추측만증과 전만증, 후만증 등과 같은 다양한 척추질환이 나타나는데, 해당 기구는 바른 자세 교정 효과로 반듯한 자세와 체형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휘고 편향된 자세가 교정되면 약1~3cm의 숨은 키를 찾을 수 있어 더 큰 키 성장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톨플러스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이 기구를 사용해 키가 성장했으며 자세가 교정됐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어 더욱 관심을 받는다.

게시판 이용 후기에 따르면 “ 톨플러스 사용 후 두 아이의 키가 9개월 동안 5cm 이상 성장했다”는 사람이 있었으며 “아빠 키 178cm, 엄마 키 154cm, 아이의 키가 작아 병원을 전전하던 중 기구를 이용하게 됐다. 이용 후 한 달에 1cm 이상 아이의 키가 꾸준히 자라고 있어 놀랍다”는 등 다양한 내용의 글이 게재돼 있었다.

톨플러스 관계자는 “성장판이 열려 있을 때가 최적의 키 성장 시기”라며 “합리적인 가격의 톨플러스 운동 기구로 숨은 키를 찾고 자세를 교정해 건강한 몸을 가꾸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