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핸콕 & 상하이 Cred, 호주 소고기 생산업체 키드만 인수 계획
SBS Biz 아시아속보
입력2016.10.10 08:47
수정2016.10.10 08:47
지난 5월 상하이 Cred는 오스트레일리안루러캐피탈(ARC)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을 통해 키드만을 매입하려했지만 호주 내 반발 여론을 의식해 입찰을 취소한 바 있다.
이번 입찰이 이뤄질 경우 핸콕과 상하이Cred는 키드만의 지분을 각각 67%, 33% 소유하게 된다.
(이미지출처: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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