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수 물티슈, 지난 5년간 소외계층에 10억 이상 기부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10.05 11:45
수정2016.10.05 11:45
5일 업계에 따르면 우일씨앤텍은 27년간 물티슈 생산에 매진해온 업체로 2000년 초부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기에는 경기도 관내 3개 보육원 및 일시 보호소에 아이수 아기 물티슈를 기부하기 시작해 현재는 전국에 있는 일시보호소, 영아원, 노인보호소, 장애인시설을 비롯해 각 시청에서 운영하는 기관 등에까지 아이수 물티슈 및 유아내의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기부한 아이수 물티슈 및 후원금액이 10억원 이상을 넘어설 정도로 우일씨앤텍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창립자인 김용준 회장은 지난 9월 용인시로부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한 공적을 인정 받아 용인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꾸준한 이웃사랑실천 활동으로 지난 해에는 ‘경기도 착한기업상’을 비롯해 2013년 아름다운 납세자상 등 다양한 상을 받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항상 고객을 생각하며 더 안전한 물티슈 생산에 매진해온 우일씨앤텍은 품질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업계 발전 및 사회환원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 대통령 손목시계' 뒷면 문구 '눈길'…문구 봤더니
- 2.국민연금 인상 고지서 온다…자영업자·프리랜서 '덜덜'
- 3.보름 만에 10배 뛰었다…1억 넣었으면 10억 된 '이 주식'
- 4.'거위털이라더니 오리털?'…노스페이스 패딩 결국
- 5.[단독] 쿠팡 등록한 카드 정말 괜찮나…금감원, 조사 연장
- 6.국민연금 年 2%대·1000만원 받았는데…새해 바뀐다고?
- 7.60세 은퇴 옛말…2039년 65세 정년 시대 온다
- 8."월급 들어온 날 절반이 은행으로"…식은 땀 나는 '영끌족'
- 9.100만명 월 100만원 국민연금 받는다…200만원 이상은?
- 10.[단독] 삼바 개인정보 노출 일파만파…개보위 조사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