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사랑하는 동생 최성원, 빨리 쾌차하길"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10.03 00:05
수정2016.10.03 00:05
걸스데이 혜리가 동료 연기자 최성원의 쾌유를 기원했다.
2일 서울 마포구 MBC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된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에서 혜리는 tvN '응답하라1988'로 신인상을 받았다.
이날 혜리는 신인상 수상소감에서 '응답하라1988'에 함께 출연한 동료들을 언급하며 "큰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다는 게 꿈만 같다"고 전했다.
특히 혜리는 "사랑하는 동생 노을이(최성원)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최성원은 '응답하라 1988'에 혜리의 남동생으로 함께 출연했으며,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아 투병 중이다.
(사진=tvN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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