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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트니스 브랜드 렉스파, 갤러리아 입점 후 인기 고공행진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29 13:42
수정2016.09.29 13:42

홈피트니스 브랜드 렉스파가 갤러리아 백화점에 입점 후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간 온라인과 홈쇼핑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온 렉스파는 백화점에서의 오프라인 판매를 통해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렉스파는 지난 9일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점 스포츠관에 입점,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매장에서는 승마운동기구인 ‘아임라이더’, 접이식 스피닝 자전거 ‘스핀엑스’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헬스기구 및 10월 출시 예정인 EMS 운동기구 ‘알파식스팩’까지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아임라이더는 홈쇼핑 첫 방송 론칭부터 매진을 기록하는 등 높은 구매율을 자랑해왔다.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개발된 해당 제품은 전신 운동이 가능하며 특히 복부 비만에 효과가 있다. 스핀엑스는 세계 최초의 접이식 바이크로 한국과 중국에 발명특허를 출원, 렉스파만의 기술력을 집약시킨 제품이다.

현재 배우 한채아가 렉스파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채아는 렉스파 헬스기구로 몸매관리를 하며 군더더기 없는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다이어트 및 운동으로 체형을 관리하는 여성들로부터 높은 공감대를 사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렉스파 관계자는 “온라인 및 홈쇼핑을 통해 인기를 얻으면서 오프라인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져 갤러리아 백화점에 입점하게 됐다”며 “제품을 직접 확인해 품질의 우수성을 판단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 오프라인 판매 상승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렉스파는 ㈜와이엔에이치의 홈피트니스 전문브랜드로 15개국 상표등록되어 있으며, 7개국에 판매 중이다. 매출의 70%가 수출을 통해 이뤄질 정도로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피닝 사이클, 승마운동기구, 근력운동이 가능한 올인원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대부분의 제품이 국내외 특허를 보유할 정도로 높은 기능성을 자랑한다. 연구개발부서, 디자인개발부서를 자체보유, 매년 8억 이상의 과감한 R&D 투자를 통해 높은 운동효과와 내구성, 모던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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