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우희진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지은"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28 10:43
수정2016.09.28 10:43
우희진은 오늘 28일 제작사를 통해 "왕에게 청하는 연습을 할 때 대본을 읽을 때마다 오상궁을 생각하면 슬퍼서 눈물이 뚝뚝 나고 울었다. (연기를) 담담히 못할까 걱정했는데 현장에서 김규태 감독(PD)님이 잘 리드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지은, 멋진 황자님들, 더 오래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오상궁으로 행복했다"고 전했다.
(사진=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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