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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서유리 "다이어트 방법? 밥은 딱 세 숟가락만"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27 14:54
수정2016.09.27 14:54

방송인 서유리가 KBS2 ‘1대100’에 출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연관 검색어에 ‘서유리 몸매’가 있을 정도로 서유리 씨의 다이어트가 화제가 되었다”고 하자 서유리는 “지금도 마른 체형은 아니지만 20kg 정도 감량했다. 남자친구한테 차이고 내환이 많아 두 달 정도 걸렸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 아나운서가 “운동을 따로 한 건가요?”라고 묻자 서유리는 “어릴 때 돈 없던 시절에 버스 3~4 정거장 전에 내려서 계속 걸었다. 밥그릇도 간장 종지로 바꿨다. 반찬은 다 먹되, 밥은 딱 세 숟가락만 먹었다. 모든 다이어트 방법 중 가장 합리적인 것 같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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