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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시크릿 떠난다…3인 체제 유지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26 10:59
수정2016.09.26 10:59

'시크릿'의 한선화가 그룹을 떠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선화는 오는 13일을 끝으로 계약을 종료하고 시크릿 활동을 마무리한다.

아픙로 시크릿은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3인 체제로 유지된다.

지난해 정하나가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시크릿은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소속사 측은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크릿과 한선화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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