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문근영 "이상형? 이젠 아무나 만나려 한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9.25 21:54
수정2016.09.25 21:54


문근영 "이상형? 이젠 아무나 만나려 한다"

배우 문근영이 바뀐 연애관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3분짜리 핫한 동영상을 만들어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이광수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스타들을 찾아 나섰고 그 가운데 문근영을 찾아냈다.

이어 이광수는 문근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문근영은 "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것 기억나냐"는 이광수의 말에 "그런 게 아니고, 이상형은 늘 바뀌는 것 아니겠냐"고 당황해했다.

문근영은 "이제는 그냥 아무나 한 번 만나려 한다. 연애를 많이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